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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 사랑은 비를타고 2009/07/29
  9. 킹콩을 들다 (2009) 2009/07/19
  10. 오감도 (2009) 2009/07/15


일시 : 2010년 1월 8일 P.M. 9:30 ~ 11:30
장소 : KT&G 상상아트홀

회사에서 보여준 뮤지컬이라 내심 기대도 컸던..
헌데 9시 30분 조금 늦게 도착하여 첫 오프닝 무대를 놓쳐서 처음엔 어리둥절 했지만 점차 시간이 지나자 한껏 달아오른 분위기에 동화되어 열심히 박수를 치고 있었다.
문득 뮤지컬보러갈 때 KT&G에서 상상마케팅 강의 들었던 때가 생각났다. 그땐 대학교 3학년이였는데 어느새 내가 ㅜㅜ ㅋㅋㅋㅋ

1961년 베를린 장벽이 올랐을 그 무렵, 동 베를린에서 엄마와 살던 여자아이 같았던 한셀.

베를린 장벽이야기를 듣자마자 나는 또다시 나만의 추억여행 사색에 빠져 뮤지컬 첫 도입부터 흐름이 깨지기 시작했다. 우리나라는 현재진행형이지만, 더욱이 내가 한국이이기 때문에 베를린 장벽앞에 서있었던 그 순간은 절대 잊지 못한다. 유난히 을씨년스럽던 날씨덕택과 수많은 이야기를 간직한 베를린 장벽앞에서의 그 순간... 나의감정이입으로 인해 점점 헤드윅 속으로 빠져들어갔었다.

사실 뮤지컬 보기 전에 간단한 줄거리 정도만 읽고 간 터라 세세하게는 이해하지 못했지만 상세한 이야기의 배경도 중요 하지만 '락뮤지컬'이라는 타이틀 만으로도 가슴설레게 하지 않는가.

이번 공연에서는 송창의, 윤도현 등의 출연한다는 소식을 접했지만 내가 본 공연은 헤드윅 역할을 맡은 '송용진'이란 뮤지컬배우였다. 어쩜 여장을 해도 몸이 예쁠까 하며 남자가 요염해보이기는 내가 스페인 세비야에서 플라멩코 공연 이후 두번째 인 것 같다. 남자가 춤을추는걸 보면서 섹시하다기 보다 요염해보였었는데 여장한 남자가 요염해보이기란 쉽지않을텐데 말이다. 어쨋든 나보다 예쁜듯?ㅋㅋㅋ 옷도 참 예쁘게 입었었다. ㅎ
이츠학 역할은 누군지 기억이 가물가물.. 가창력이 참 대단하다고 느겼었는데.. 음.. 너무 뒤늦게 쓰는 리뷰라 ㅎ
1월 8일짜 라인업이 사라졌다..

줄거리를 계속 이야기 하자면 한셀은 현실을 도피하고 싶었고 락스타의 꿈으로 가득찼던 그에게 미군병사 루터가 달콤한 제안을 한다. 그 조건은 성전환 수술을 하여 여자가 되는 조건으로 결혼을 하는 것. 헌데 잘못된 수술로 인해 6인치에서 5인치가 줄어들어 1인치만 남게 된 정체불명의 살덩어리만 남긴 채 여자도 남자도 아닌 그런 존재가 되어버린다. 루터에게 버림받고 온갖일을 하며 생사를 이어온 헤드윅은 16세의 토미를 만나게 된다. 그에게 자신의 모든것을 내어준다. 락에대한 거며 노래며.. 모든 것을 다바쳐 토미를 사랑하게 된다. 둘의 사랑을 확인한 순간 정체불명의 살덩어리를 알게된 토미는 헤드윅을 버리고 그녀의 노래로 락스타가 된다. 그 후 여자같이 생긴 이츠학을 만나 여장을 하지 않는 조건으로 헤드윅의 남편이 된다. 그런 토미공연을 쫓아 클럽의 무대에서 공연을 하던 헤드윅이 리무진에 잘못 오르지만 그 리무진에는 토미가 있었고 오랫만의 재회에 술을 마시고 재회의 기쁨을 맛보다 충돌사고가 나면서 헤드윅의 존재는 세상에 알려진다.

헤드윅이 노래를 부르다 토미의 생각에, 자신이 그렇게 원하던 사랑을 찾았다고 생각했는데 언제나 버림받은 자신의 존재에 절규하는 씬이 있다. 온몸에서 그녀의 절규와, 배신과, 아픔이 한껏 느껴졌었다. 헤드윅의 꿈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인생을 살면서 자신의 반쪽을 찾아 헤매일 것이다. 그리고 그런 사랑을 통해 자신의 모습이 성숙되기 까지의 과정은 모두가 쉽게 이루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그래도 헤드윅은 사랑에 대해 거짓은 없었다. 혼신을 다해 사랑을 했지만 단지 그사랑이 자신의 운명이 아니였을 뿐.. 락스타에 대한 꿈도 포기하지 않고 사랑도 포기하지 않는 그녀가 되길 바라며 환호속에 노래를 부르는 그녀의 모습은 누구보다 빛나보였다.

슬픈사랑은 싫지만 언제까지나 나를 가둬둘 수는 없지 않은가.. 그녀처럼 언제나 사랑에 솔직하고 진정한 내가 누구인지 나를 찾아가는 걸 포기하지 말아야 겠다.

문득 생각난다. 어느 책 한 구절에서..
자신이 누구인지 찾기위해 수많은 나라들을 여행하며 여러가지 일들을 한다는 어느 한 남자.
그는 여행속에서 자신을 찾고 나는 하루하루 살아가며 나를 찾아야지 ㅎㅎ

아-또보고싶은 뮤지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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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치(2009)

from yuri's review 2010/01/17 22:36



홈페이지 : http://www.jeonwoochi.co.kr/

아무생각없이 보는것 만으로도 눈이 즐거운 영화.
이리저리 날라다니고 약간의 꾀(?)도 있으면서 은근 착한일도 좀 하는(?) 홍길동? 이런생각도 잠시 들었다.
요괴를 물리치는 영웅이야기 속에 우정, 멜로도 가미되어 있어 배트맨이나 슈퍼맨 같은 이야기라고나 할까..
옛날엔 생각을 많이하게 되고 깊은 영화를 선호했었는데 이젠 가볍게 즐길 수 있는 눈요기가 좋은 영화가 좋다.
잘생기고 훤칠한 강동원이 주인공에다가 예쁜 임수정, 그리고 재치와 재미를 선사해주는 유해진까지.. 하하호호 발을 동동 구르면서 재미나게 본 것 같다. 실로 오랫만에 영화관에서 본 영화라 스트레스도 한층 다운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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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샤넬 (Coco Before Chanel, 2009)
감독 - 안느 퐁텐
출연 - 오드리 토투, 알레산드로 니볼라, 베누아 포엘부르데, 마리 질랭  
요약정보 - 프랑스 | 드라마 | 2009.08.27 | 15세이상관람가 | 110분
홈페이지 http://www.cocochanel.co.kr

영화 아멜리에를 보고 반한 여배우 오드리 토투가 나온다는 소식을 접하고 보고싶었던 영화 '코코 샤넬'
다빈치코드에서도 봤는데 맡은 역할마다 어쩜 이리도 각기 다른 매력을 뿜어내주시는지!!
원래 프랑스 영화 볼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일본 특유의 잔잔함 보다 약간 지루하다고나 할까 졸리다고나 할까 그런 풍이 느껴지기 마련인데 음 역시나 이 영화도 살짝 지루해질 법 찰나 ㅋㅋ 그녀의 패션쇼 성공에 영화는 끝이 난다. 노래도 좋아하고 재봉하는 것도 좋아한 다양한 재주를 가진 영화속의 그녀는 기회를 놓칠세라 끊임없이 몸소 행동으로 실천했다. 사실 머릿속으로 생각만 하고 몸으로 실천하기란 쉽지 않은데 말이다. 다소 뻔뻔하면 서도 굳센 자존심이 샤넬을 탄생시켰을지 모르겠다. 무언가를 얻기 위해서 움직이지 않으면 안되듯이 말이다. 다른 여자들의 누구나 꿈꾸는 사랑하는 남자와의 결혼은 이루지 못했지만 감히 누군가 꿈꾸지 못한 그 꿈을 이룬 그녀는 대단했다. 어찌나 입고 나오는 옷들이 이쁘던지.. 실제 샤넬 수석디자이너가 디자인 한 옷이라고 하던데.. 뭔가 성공스토리에 준하는 요소들이 더 많았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크지만 나름 볼만했던 영화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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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2009)

from yuri's review 2009/08/20 17:25


국가대표 (2009)

감독 - 김용화
출연 - 하정우, 성동일, 김지석, 김동욱
홈페이지 http://www.jump2009.co.kr/


그 누가 타인에게 쓰레기라 불릴지라도, 쓸모없는 존재라 할지라도 각각의 인격체에는 무한한 잠재력과 가능성이 있기 마련이다.  내인생이 아닌 다른인생을 살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나'가 아닌 '남'이란 존재 만으로도 존경할만한 존재라는 것이다. '그 시작은 미비하였으나, 그 끝은 창대하리라.' 라는 말을 증명이라도 해주듯 그들의 애면글면한 스토리는 내 가슴 한켠을 뜨겁게 달궈주었다. 최근에 본 '킹콩을 들다' 영화와 같은 실제 이야기를 재구성한 영화이지만 스키점프라는 시원한 영상과 감동스토리로 137분동안 뜨겁고도 찌든 더위와 숨막히는 현실을 잠시나마 잊을 수 있었던 것 같다. 올해 한국영화는 대박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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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모메 식당 かもめ食堂 Kamome Diner (2006) 

일본 특유의 잔잔한 영화. 난 그런풍의 일본영화를 사랑한다. 반전도 없고 극한상황도 없고 복잡한 사람관계 얘기가 아닌 일상에서 엿볼 수 있을 듯한 그런 소박하고 소소한 이야기를..
사람에게는 누구나 사연이 있는 법- 저마다 가슴아픈 사연이나 상처를 앉고 살아가는 법이다.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핀란드 헬싱키의 한 식당에 모여든 여자들. 일본 특유의 코믹이 숨어있어 더 좋다-
식당에서 주 음식인 오니기리!!! 아진짜 먹고싶어진다.. 닭튀김도 돈까스도 너무너무 맛있어 보였던.. 흑흑
나도 경제력만 된다면 지구상 어디든지 떠나보고 싶은 마음은 항상 굴뚝같았는데 영화로 인해 대신 간 것 같은 기분이다~
이 영화를 만든 감독이 만든 또다른 영화 안경도 보고싶어진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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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Up, 2009)

from yuri's review 2009/08/04 00:52



업 (Up, 2009)
감독 - 피트 닥터, 밥 피터슨
요약정보 - 미국 | 어드벤처, 애니메이션 | 2009.07.29 | 전체관람가 | 101분
홈페이지 - http://www.up2009.co.kr

감동과 애환의 스토리 속에는 아이와 노인 그리고 애완동물 요소가 들어가기 마련인데 이 애니메이션에는 이 모든 요소가 갖춰졌다. 애니메이션이라고 해도 어린아이만 보는 그런 스토리가 아닌 정말 남녀노소 구분 없이 전체관람가 역할을 톡톡히 하는 영화라고 감히 말할 수 있다.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게 눈 깜박거릴 새도 없이 집중해서 보았던 것 같다. 영화보는 내내 같이 가슴아파하고 가슴 졸이며 미소를 짓게 되는 영화이다. 영화 시작하기 전에 단편 애니를 보여주는 센스도 역시 아 픽사구나 라고 감탄이 나올 정도- 이번 여름은 정말 영화천국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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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 (haeundae)

from yuri's review 2009/08/04 00:43


해운대 (haeundae)
감독 - 윤제균 출연 설경구, 하지원, 박중훈, 엄정화
요약 - 드라마 | 2009.07.22
공식 - www.haeundae2009.co.kr

볼케이노 같은 재난영화인줄 알고 엄청난 블록버스터 영화인줄 알고 있었는데 사실상 cg가 들어간 부분은 초반이 아니라 영화의 절정 부분에서 나오는 부분이였으며 cg가 나오는 부분이 이 영화의 사건의 계기가 되어 사람간의 관계속에서 일어날 수 있는 오해와 인연을 풀어주기도 하고 가슴아프게 만들어 주는 드라마 영화였다. 예고편에서처럼 엄청난 쓰나미 장면에 혹 해서 눈요기가 될 줄 알았는데 감동스토리라고나 할까.. 마치 우리들이 살아가고 있는 사람사는 세상의 일면을 본 것 같았다. 이전에 '킹콩을 들다' 영화를 보고 나서인지 그렇게 눈물 쏙 빼놓을 정도로 감동적인 이야기까진 아닌 것 같고 내주변의 소중한 사람들을 다시한번 생각하게 되는 계기가 된 것 같았다. 자칫 지루할 법도 한데 중간중간마다 재미있는 요소로 웃음을 선사해주었다. 사람일이 한치앞도 내다볼 수 없는 것처럼 나쁜짓 하고 살질 말아야 하고 효도해야 겠다는 생각이 머릿속을 가득 채웠던 것 같다. 영화 '괴물' 을 보고 난 후 한강다리만 지나가면 괴물이 어디선가 나타날지 모르겠다며 호들갑 떨었었는데 이젠 바다만 보면 쓰나미가 올지 모른다는 생각이 들 것만 같다. ㅋㅋㅋㅋ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 영화속의 이민기의 얼굴이 계속 내 머릿속에 붕붕 떠다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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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 // 영화, 해운대

사랑은 비를타고

from yuri's review 2009/07/29 00:36


14주년 기념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부제 : "2008년 서울과 도쿄 동시공연"
장르 : 뮤지컬
일시 : 2009.01.01 ~ 오픈런  
장소 : 한성아트홀 (구 인켈아트홀)


갑작스레 공짜로 보게된 뮤지컬!!!
실로 대학로에서 공연을 보는건 너무나 오랫만이여서 두근두근 거렸었다.
사랑은 비를 타고는 사비타로 익히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급작스레 보게될줄이야!!
평일인데도 불구하고 대학로는 사람들로 북적북적 거렸었고 사람들로 공연장을 가득 메우기도 했다.

7월 28일 캐스팅은 동욱역할의 임춘길, 동현역할의 박은태, 유미리역할의 윤현아였다.
농담식으로 정말 사랑이 비를 타냐며 우스겟소리를 했지만 물이 떨어지는 효과도 놀라웠고
특히 마지막에 동욱과 동현의 피아노 연주 'Midnight Blue in Rainy Day'곡은 정말 감동적이였다.
남녀노소 할 것 없이 누구나 볼 수 있는 스토리로 짜여진 것 같다. 괜히 14주년 기념 공연이 아닌 것 같았다.
동욱, 동현이 미리를 통해 서로의 오해들을 풀어가는 이야기-
재치있는 배우들의 연기는 한층 업 시켜주었고 피아노 연주로 감동을 두배로 이끌어낸 공연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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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콩을 들다 (2009)

from yuri's review 2009/07/19 23:42


킹콩을 들다 (2009)

감독 - 박건용 출연 이범수, 조안, 변희봉, 우현  
요약정보 - 한국 | 코미디, 드라마 | 2009.07.01 | 전체관람가 | 120분
홈페이지 http://www.kingkong2009.co.kr


사실 오늘 헤이리 마을에 출사를 가려고 했으나 흐릿한 잿빛 하늘과 꿉꿉한 날씨 속에 무슨 사진을 찍을까 싶어 공항cgv에서 영화를 봤다.
제목과 포스터만으로 영화에 대한 짐작을 하는 경향이 있는데 그저 그럴꺼란 편견을 깬 영화다. 와우..
영화 중반부터 후반까지 눈물이 주룩주룩 그치질 않았다. 

지루할 법도 한 내용 속에 숨겨진 소소한 재미와 재치, 어려운 환경속에 이겨나가는 소녀들의 희노애락이 담긴 성장 스토리.
누구나 가슴속에 자리잡고 있는 스승과 제자의 감동풀스토리.

더욱이 실화라는 사실에 잔잔하게나마 나에겐 반전이 있던 영화였다. 사전정보 없이 봤으니..ㅎㅎ
90년대 이야기라 나의 학창 시절을 돌이켜보며 친구와 워크맨 얘기서부터 라디오에서 나오는 좋아하는 노래 녹음하려 녹음버튼에 손가락을 갖다대며 기다리던 일 등등 잠시 추억에 젖어 이야기 꽃을 피우기도 했다.

헤리포터, 트랜스 포머 같은 비주얼적인 영화만 보다가 이런 감동적인 영화를 봐서 인지 꿉꿉한 날씨 속에서 내 가슴은 촉촉해진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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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감도 (2009)

from yuri's review 2009/07/15 14:41


오감도 (2009)

감독 - 변혁, 허진호, 유영식
출연 -  장혁, 차현정, 김수로, 김강우
요약정보 한국 | 로맨스/멜로 | 2009.07.09 | 청소년관람불가 | 128분
홈페이지 http://www.eros2009.co.kr/

총 5편의 스토리가 전개된다.

- 처음 만난 그와 그녀의 짜릿한 탐색전
- 사랑하는 부부간의 안타까운 숨바꼭질
- 두 명의 여배우, 괴팍한 영화감독을 길들이다
- 남편의 애인과 동거를 시작하다
- 고등학생들의 아슬아슬한 커플 체인지

황생일때문에 모였다가 록율쭹황이 3번째로 같이 본 영화이다.
정말 볼게 없고 시간도 안맞아서 어쩔 수 없이 보게 된 영화 ㅋㅋ

첫 스토리가 가장 볼만했던 것 같다.
사랑을 시작하는 단계 스토리라서 그런가 침을 꼴깍 삼키면서 숨죽이고 몰입했다. ㅋㅋㅋㅋㅋ
그 이후엔 당최... 아무리 애를쓰고 이해하려 해봐도 도통.. 음..ㅋㅋ
마지막 스토리는 일드 러브셔플 소재와 비슷하다. 연인끼리 커플체인지 하는 게임.
난 일드오덕후라 역시 일드가 잼있네 라고 속으로 생각하며 고등학생들이 뭐하는 짓일까 이런생각하면서 봤다는..ㅋㅋ
이런사랑도 있고 저런 사랑도 있고 사랑에 대해 견문넓힌거라 생각하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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