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속초여행~

from yuri's photo 2010/06/03 00:40
5월 22일. 느즈막히 일어나서 동명항쪽으로 출발~
사실 21일이 정말 날씨가 좋았는데 차가 막히는 바람에 사진도 못찍고.. 이날은 곧 비가 오련지 흐린 날씨여서 사진도 흐릿흐릿 ..=_= 그래도 좋다!

동명항은 동해바다에서 밝은 해가 떠오르는 일출의 고장이라는 뜻이라고 한다.
속초 동명항 : http://www.dmport.co.kr/ 

오른쪽이 활어유통센터!
사실 여기서 회를 먹었어야 했는데.. 계단을 조금 올라오다보면 왼쪽엔 바다가 보이고 오른족에 횟집이 보여서 이곳에서 사람들이 돗자리를 펴놓고 활어유통센터에서 회를 사다가 먹기도 하고 활어유통센터 2층에서 먹기도 한다고 한다. 부산 자갈치시장도 이런 구조로 회를 팔던 생각이 난다. 담엔 여기서 꼭 돗자리 펴놓고 회를 먹으리라 다짐하며..ㅋㅋ




이런 풍경을 보면서 먹는 회맛은 얼마나 맛있을까? ㅠㅠ ㅋ


여기는 아바이 마을!
속초 아바이마을 : http://www.abai.co.kr/

저기 분홍색 뒷편에 아바이 마을 소개글을 읽어보면 예전에 여기서 사람들이 살지 않는 곳이였는데 함경도쪽 피난민들이 마을을 이루어 살기 시작하면서 붙여진 이름이라 한다. 아바이가 아버지란 사투리라는 뜻이라고 하는데 북쪽의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마을이름이여서 인지 뭔가 애틋하면서 그리운.. 그런 마을이름이였다. 그래서 그런지 함흥냉면집도 유난히 많았던 이곳!
사실 여기는 1박2일 속초편에 소개된 곳이라 매우 사람들이 붐볐던 곳이였다. 아바이 순대와 오징어순대도 유명하고 생선구이도 유명하고 드라마 가을동화 촬영지이기도 한 이곳은 1박2일 효과 덕택에 엄청 호황을 이룬 곳이기도 했다.
순대는 없어서 못팔 지경...

엄청난 인파를 이룬 아바이 마을-

갯배를 타보고 싶긴 했는데 줄이..진짜.. 어마어마하게 긴 터라 타진 못하고..ㅋㅋ
여기가 1박2일에서 아바이 순대와 순대국을 먹었던 촬영지이다.
사실 여기식당 뿐만 아니라 모든 식당 앞에 1박2일 간판을 내세워서 사실 어디가 진짜식당인지 분간이 안갈 정도 ㅋㅋ
그리고 다 은서네 가게라고 써있기도 하고;;ㅋㅋ

사실 생선구이 먹기 전에 오징어순대랑 아바이순대 맛을 보았지만 너무 허기진 터라 사진도 못찍고;;ㅋㅋ
그래서 생선구이만 사진에 남겨놓았다.
앞에 바다 바라보면서 먹으니까 더 일품인듯 ㅎ


여기는 쏠비치!
대명리조트 쏠비치 http://www.solbeach.co.kr/
서울 올라가기위해 낙산쪽으로 가다가 잠깐 구경이라도 하려고 들른 이곳..
헛 그런데 바르셀로나 구엘공원에 있는 도롱뇽 조각이 있는게 아닌가?
헛.... 완전..ㅋㅋㅋ 그런데 자세히 보니까 모조품 티가 확 나는게 ㅋㅋㅋ
헛 이거보니까 또 바르셀로나 생각이 절로 ㅠㅠ ㅋㅋ

리조트 바로 앞에 바다가 있어 너무너무 좋았던 이곳..

나도 이런데서 묵고싶다~~ ㅠㅠ

음 정말 딴세상 같았던 이곳..
얼마면 묵을 수 잇을까 ㅋㅋㅋ

서울로 돌아오는 길..
비도 추적추적 내리고..
7시간 정도 걸려서 서울 도착했지만 그래도 차 막힘은 ㅋㅋㅋ
꿀맛같은 휴일-
또 간절히 생각날 것만 같다.

아~~ 여행 또가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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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속초시 동명동 | 동명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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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1일은 석가탄신일.
무려 금요일!!
직장인에겐 너무나 달콤한 휴일+_+
놀러가자 놀러가자 수없이 외쳤지만 다들 바쁜 일속에 결국 펜션예약을 하지 못하고..
우주언니가 결국 집에서 차끌고 와서 무작정 고속터미널에서 나, 외계인, 선경언니 총 4명이서 무작정 강원도로 달렸다.
서울 톨게이트까지도 엄청 막히더니... 점심이 되고... 저녁이 되고.. 결국 차안에서 12시간을 보낸 채 강원도 속초에 도착했다 ㅠ
무슨 다들 마지막 휴일처럼 차끌고 속초로 왔는지.. 속초 해안도로도 막히는 것이다 아놔..
배고픔을 못이겨 대충 차 파킹시키고 대포항으로 달려갔다.
사실 대포항이 좀 횟감이 비싸기도 하고 상술도 많다 하여 동명항으로 가려고 했으나 너무 허기진 탓에 그냥 대포항으로 갔다.

와 나 휴가철에도 이렇게 사람많은거 못봤는데..완전 대박..
이시간은 밤 10시때였나..?
회가격 물어보다가 적정한 횟집 선택! 마치 포장마차 같기도 해서 더 분위기 날 것 같아 선택했다.
음.. 이날 회가.. 뭐랑 뭐랑 줬는데 기억이-_- 물고기 이름은 잘 못외우겠다 ㅋㅋ
이때 아저씨가 막 횟감쳐줄 물고기 건져다가 바닥에 내리치고 막 때렸는데 우리 막 표정 얼얼 =_=
불쌍한 물고기 ㅠㅠ 근데 완전 쫄깃쫄깃 하고 맛있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캬 거기에 소주 한잔 캬~
결국 우주언니를 위해 대리를 부르기로 하고 맘껏 소주를 마셔댔다 ㅋㅋ 나만마셨었나?ㅋㅋㅋㅋㅋㅋ

10분도 안되서 다먹고 매운탕에 밥까지 말아먹었다.. 매운탕은 찍지도 못했네..
근데 나 카메라도 들고갔는데 카메라는 들고 내리지도 않고 아이폰으로 찍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뭥미 ㅋㅋㅋ

2차는 조개구이!! 푸하하하하핫 아 역시 이런건 포장마차에서 먹는게 예의~
아 완전 대박..

지글지글 익어가는구나 ㅠㅠ

아.. 이거 찍자마자 또 15분만에 없어졌음..
아 소주맛이 완전 달달한게 ㅋㅋ
서울을 벗어나 바다소리를 들으며 회와 조개구이를 먹으니 너무너무 좋았다...
서울만 벗어나도 그렇게 좋더라.. ㅠ ㅋㅋ

이렇게 먹고나서 밤바다를 보러가기 위해 불꽃놀이 몇개 사고.. 스파클러랑 분수~ 편의섬에서 술이랑 안주를 사가지고 속초해수욕장까지 질주했다 ㅋㅋ
나 취했나? 밤바다 사진 다 이따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쁘다~ㅋㅋㅋㅋㅋㅋ


외계인이랑 선경언니랑 우주언니.. 완전 해맑게 스파클러 돌리면서 꺄하하하 하고 웃어댔다.
난 이거라도 찍을려고 셔터를 연속으로 누르고 있었다.. 헛 근데 나만 안했네-_ -ㅋㅋㅋ


그래서 나혼자 휘휘 저으면서 혼자 사진찍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분수~
난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게 라이터다.
도무지 라이터 키는게 그렇게 무서울 수가 없다.
그래서 선경언니가 라이터러 불 붙여줄 때마다 그렇게 멋져보일 수가 없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걸 끝으로 바다를 안주삼아 술을 드링킹 해주셨다-
아.. 파도도 찰싹찰싹.. 특유의 바다냄새.. 사락사락 모래사장.. 화려한 불빛속의 속초바다.. 들썩이는 내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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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속초시 청호동 | 속초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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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토요일, 부암동으로 2010년 봄을 만끽하러 카메라 어깨에 매고 경복궁역에서 버스를 타고 출발.
봄인지 겨울인지 분간 못할 정도의 날씨 속에 유난히 햇빛이 쨍쨍 내리던 지난주 토요일, 덕분에 신나게 셔터를 눌러댔다.


5분도 채 안되서 오를 수 있는 언덕,ㅋㅋㅋ


탁 트인 서울의 절경. 후아- 숨을 크게 들이켜 본다.

서울 청운동에 위치한 '윤동주 시인의 언덕'
윤동주 시인이 살던 용정에서 흙을 퍼와서 여기에 뿌리고 시비를 세웠다고 한다.
시인의 자필을 그대로 옮겼다고 하는 서시가 적힌 돌.
그가 연희전문학교 재학 시절 인왕산과 북악산으로 이어진 능선을 따라 걸으며
서시와 별 헤는밤 등의 대표작을 구상했다고 생각하니 뭔가 내 자신을 돌아보는 계기가 되는 듯도 하고.
너무 한탕주의 인생을 살려고만 하는 것이 아닌가 라는 생각에 좀더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다짐을 잠시 하고..







윤동주 시인의 언덕 오르는 계단, 벽돌에 써져있는 글씨체와 아기자기한 언덕, 시원한 바람, 한눈에 펼쳐진 서울 절경의 모습.
너무 좋았다!!

부암동 거리 모습

잠시 휴식을 취하고자 들른 flat.274 (플랫274) 카페다. 저 멀리 보이는 하얀 책장에는 임대식으로 작가들의 작품을 진열할 수도 있다고 한다. http://www.flat274.com 자세한 설명은 여기로~

창문 너머로 본 목련 꽃잎. 수줍게 훔쳐보듯 셔터를 누른다.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갈증난 목을 채우는 우리.
간만에 손톱에 컬러를 입혀줬다. 킴슈 땡큐 :D
너무 오랫만에 카메라를 찍어댄 터라 사과주스도 한방.


3호선 경복궁 역에서 내려서 3번출구로 나와서 조금 걷다보면 나오는 버스정류장에서 7022, 1020 버스를 타고 부암동 주민센터 앞에서 하차하면 윤동주시인의 언덕과 플랫 274카페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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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종로구 부암동 | 부암동주민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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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15_프로방스

from yuri's photo 2009/11/15 22:10

파주 아쿠아랜드에서 때빼고 광내고 어디갈까 하다가 들른 프로방스 마을-
형형색색의 건물들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아기자기한 물품들을 많이 팔고 있었었다.
생각보다 파주시에서 많은 것을 시도한 것으로 생각되나 상업적인건 어쩔 수 없었나 본지 상업화의 냄새가 조금 묻어나는 듯 해서 아쉽기도 하지만 그래도 서울에서 볼 수 없는 예쁜 마을이라고 생각이 든다.

파주 프로방스 마을
http://www.provence.co.kr/





너도 나도 사진기를 들고 사진찍는데 열중하고 있었다.



탱글탱글 잘도 익어가던 사과나무

포토존을 잘 꾸며놓았던 듯.

예쁜 꽃도 팔고 이쁜 그릇들과 소품들을 많이 팔고 있었으나.. 가격이 참..ㅋㅋ

건물 색과 파란 하늘의 조화란..



감도 잘도 익어가는구나-

출사로도 많이 찾는 듯 했고 가족단위가 물론 가장 많았으며(일욜이라 그런가?)연인들도 많이 오는 듯 했다. 차가 있다면 정말 놀기 좋은 파주시인 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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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 프로방스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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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14~091115
경기도 파주시 법원리에 자리잡은 은록이의 제2의 집(?)에 다녀왔다~
이번달은 파주에 자주가네 ㅎㅎ
오랫만에 록율쭹황이 뭉쳐 강서구를 벗어나 여행 고고씽~
우리가 나이가 먹긴 먹었는지 예전엔 시간만 많고 돈은 없었는데 이제는 시간이 없고 다들 직장생활을 하는 터라 차도 끌고 장을 보고 은록이네 집에 고고씽 했다.
고기도 사고 와인도 사고 짐에 대한 압박을 벗어나 맘껏 차 트렁크에 싣고 ㅋㅋ
아주 편하게 자유로를 달려 파주에 도착-
지은지 얼마 안된 집이라 집도 이쁘고 동네도 한적하고 강아지도 있고 은록이가 자랑하는 1초만에 구경할 수 있는 사슴농장도 있고 ㅋ 요양갔다 온 기분-


저 멀리 은록이네 집과 주영이의 차가 보인다 ㅎ
집 정면은 왜 안찍었지?? =_=


아직 산은 울긋불긋

초겨울에 접어들은걸 안 건지 낙엽도 얼마 남지 않았었다.

마지막 잎새=_=ㅋㅋ

두루뫼박물관~

아- 여유롭고 한적한 이 시골길



조금 추웠지만 하늘이 어찌나 맑던지..

새벽에 물안개 피어오르면 정말 멋있을 것 같다고 생각이 들은 이곳..

친구들의 발자취

낙엽도 이제 안녕이구나-

이제 손이시려워서 사진도 몇장 못찍겠구..
은록이네 집에들어가서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ㅋ

주영이의 차 제공으로 편한 여행길과 은록이의 집 제공으로 편한 숙식에 황의 다른 모습을 보게 된(?) ㅋㅋㅋ 그런 의미있는 여행이였다. 여행은 장소도 중요하지만 누군가와 함께냐가 더 중요하듯이 26살의 11월의 어느 한 주말을 그렇게 보내고 있었다. 다음날에는 첫눈이 내릴 정도로 정말 추웠지만 이제 겨울이구나 싶은게 한편으론 씁쓸 하면서도 친구들과 보낸 시간은 정말 좋았다- 이제 힘차게 한주를 시작할 힘을 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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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11월 하고도 9일째 날.
불과 하루 사이에 여름에서 가을로 온 것 같다고 하면 뻥이고..
가을하늘의 한자락 한자락 바람을 느꼈었던 2008년과는 달리 하루하루를 현실에 몸담고 있는 2009년 가을 하루 중 시간내어 파주에 다녀왔다. 물론 파주에 가게 된 계기는 친구의 승용차 덕이 크긴 하지만..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같았던 파주에서의 가을은 낙엽 한잎 두잎정도 남아있고 사진을 몇장 찍다 보면 손이 시려운 그런 초겨울의 날씨를 맛볼 수 있었던 11월 1일이였지만 서울에서의 숨막힌 공기보다는 그래도 경기도의 야외 공기속에 조금이나마 가을에 젖어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어서 매우 좋았던 듯!!





헤이리의 모습이다. 건물 마다 전시회를 열고 있었는데 일요일이라 그런지 문닫은 곳도 있었고 딱기 정보도 없이 간 터라 어떤 전시회를 여는지도 모르겠고 날씨는 춥고 콧물도 나오고 해서 한바퀴만 휙 돌아보고 건너편 영어마을로 이동하게 되었다. 헤이리는 참 로망이 많았는데.. 아아~ 로망은 로망뿐이였던가~

헤이리 예술마을 : http://www.heyri.net/
각종 전시회 소식이나 체험 소식을 알 수 있다. 가기전에 체크는 필수~


입구에서 영어로 여권있냐는 질문에 흠칫...
그래 여긴 영어마을이지.. 뭐든지 영어로 물어보고 영어 음성이 나온다. 음 나 어렸을 땐 이런거 없었는데 하며 문화적 쇼크를 받아가며 열심히 구경을 했더랬다-

경기영어 파주마을 site 참조~
http://www.english-village.or.kr/



바로 어제가 할로윈데이여서 인지 아직 할로윈 분위기가 남아있다.




여기가 시청이였던가? 작년 기염을 토했던 꽃보다 남자의 촬영지는 어디인가 아무리 찾아도 내눈엔 보이지 않아 건물은 그냥 막 둘러봤었던듯.. 유럽분위기를 많이 느낄 수 있는 곳이기라 해서 좀 많이 기대했건만...
너무 새건물에.. 음...ㅋㅋㅋㅋ 역시..ㅋㅋㅋ 사람은 직접 피부로 와 닿게 경험을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ㅎㅎ


가로등이 켜지면 더 이쁠텐데~


음 왠지 Autumns Evening Breeze 노래가 생각난다~


울긋불긋


색깔 이쁘다


음 이 어두운 분위기는 뭐지 ㅋㅋ


어디가니 ㅋㅋ


뭔가.. 풍성하지가 않아 초라해보인다.


붉게 물든 빠알간 단풍잎-


너무 추운 관계로.. 이제 돌아가는 길..ㅋㅋ


건너편 헤이리의 모습
내년엔 억새풀 축제 갈테얏=_=


아아- 가을도 안녕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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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 경기영어마을 파주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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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09. 23 (화)

타워 브리지(Tower Bridge)
www.towerbridge.org.uk
894년에 만들어진 타워 브리지는 빅토리아식의 우아함이 넘치는 다리로 길이는 250m에 이른다. 템즈 강은 19c 영국에서 시작된 산업혁명의 주무대로 하루에 수백척의 배가 템즈강을 오갔다. 유럽대륙에서 출발한 배들은 도버해협을 건너 템즈강을 따라 런던 각지에 있는 공장들까지 운행했으며 지금은 일부 유람선과 다리 아래를 쉽게 통과할 수 있는 상선들이 운행중이다. 조수간만의 차가 6m이상, 다리와 강 수면은 10m이상 차이가 나 배들의 소통을 원활히 하기 위해 개폐식 다리로 만들어졌다고 한다. 다리 하나의 무게가 무료 1,000톤 가량이나되며 들어 올리는데 무려 1분 30초 정도의 시간이 소요된다. 예전과는 달리 지금은 일주일에 2~3번 정도로 자주 올리지 않는다고 한다. 양쪽으로 솟은 탑에는 타워브리지 설계와 공사의 기록들을 전시해 놓고 있다.






야경한번 찍겠다며 케리어에 삼각대를 싣고 떠났던 유럽여행-
드디어 처음으로 삼각대 펼쳐가며 찍었던 사진들.
그이후로 프라하의 야경 찍고 꺼내보지 않았다는 전설의 삼각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런던탑(Tower of London)
런던탑은 현재 유네스코의 세계문화유산에 올라있다고 해서 구경갈까 했는데 결국은 야경으로 대체-
여기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530캐럿의 다이아몬드가 있다고 한다. 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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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스퍼드(OXFORD)

from United Kingdom 2009/10/11 01:40
08. 09. 23(화)
여행가기 전부터 일찍이 예매해 뒀던 메가버스(http://megabus.com/landing.php)로 왕복 2.5파운드로 옥스퍼드를 다녀왔었다. 훗.. 4천원도 안되는 돈으로 다녀온셈?ㅋㅋ 1파운드부터 예매를 시작하는 메가버스는 일찍 예매할 수록 유리하다. 비록 1파운드엔 못갔지만...ㅋㅋㅋ 그래도 2~3파운드가어디!! 가난한 유럽배낭여행족들에겐 정말 고마운!! ㅋㅋ  빅토리아역에서 2층빨간버스를 타고 두어시간 조금 안넘어서 도착한 옥스퍼드- 대학의 고풍스런 건물들이 시내 한가운데를 차지하고 있어서 옥스퍼드 인구의 10%가 학생이라고 한다. 세련된 런던의 모습보다는 옛스러운 모습을 간직한 옥스퍼드는 가장 오래된 대학교이니 만큼 무척이나 특생있는 도시였다. 중세시대의 성같은 모습이랄까? 타임머신을 타고 여행하는 기분이였다. 13c 초에 지어졌다고 하니 이런곳에서 공부하는 학생들은 도대체 전생에 어떻게 했길래 ㅋㅋㅋ 아 정말 나의 대학생활과는 하늘과 땅차이라는 것이 확 느껴졌었던 기억이 난다.




















옥스퍼드는 템즈강 상류인 아이시스강과 처웰강 사이에 있으며 런던에서 북서쪽으로 80km 떨어져 있다. 앵글로색슨 시대인 912년경에 이미 정치적으로 중요한 위치로 부상했다는 기록이 있다. 1209년 학술도시가 된 당시 학생과 시민의 문쟁이 있은 후 대학은 18세기 중반까지 시의 행정구역에서 제외되어 왔다. 옥스포드를 대표하는 대학은 베일리얼, 머턴 등과 같이 13세기에 발족한 오래된 것으로부터 1878년 이후의 여러 여자 단과대학 및 금세기에 설립된 것까지 합해서 약 36개가 있다. 런던의 다른 근교도시 캠브리지와 비슷한 이미지라는 이유로 자주 비교의 대항이 된다. 옥스퍼드는 오랜역사를 지니고 있는 도시이며 도시 가운데서 사방을 둘러봐도 대학 건물로 이루어져 있어 쉽게 대학을 접할 수 있는 곳이다. (출처 : 이지유럽)























머튼 칼리지(Merton College)
1624년에 창립되어 유니버시티 칼리지 다음으로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대학이다. 그러나 유니버시티 칼리지의 현재 건물이 17세기에 재건된 것에 비해 머튼 칼리지의 현재의 건물은 14세에 세워졌으니 건물 자체는 더 오래된 것이다. 머튼 도서관은 영국 최초의 도서관으로 알려져있다. 옥스퍼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컬리지라고 불리우는 명성만큼 너무 아름다웠었다. 마치 비밀의 정원처럼 여기저기 수많은 이야기가 간직된 곳이겠지?








뉴 칼리지(New College)
뉴 칼리지는 New라는 이름과는 달리 1379년에 세워진 옥스퍼드에서도 오래된 대학으로 아름다운 스테인드 글라스 장식이 유명하다. 고풍스러운 대학건물과 함께 아름다운 정원은 학생들 뿐만 아니라 옥스포드를 찾은 여행자들에게도 인기가 높다고 한다.






















                            





크라이스트 교회(Christ Church)

해리포터 영화 시리즈에서 모방하기도한 [그레이트 홀]
영국에서 가장 작은 성당이자 아름다운 스테인글라스 창이 있는 크라이스트 처치 성당을 구경했다. 신부님이 직접 스테인글라스에 대해 설명해주는 모습도 볼 수 있었다. 그레이트홀은 실제로 식사도 하고 사용하는 곳이여서 줄로 막아놓기도 했다. 수많은 시인, 정치가, 성직자들을 배출한 것으로 유명하며 우리에게도 잘 알려진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이 대학의 교수 루이스캐롤(Lowis Carroll이 쓴 것인데 그는 수학과 교수였다고 한다.

내사진 더보기


앨리스샵!








▲ 탄식의 다리









맥달렌 칼리지(Magdalen College)
다른 대학들이 가장 오래된 것을 강조한다면 이 대학은 가장 넓은 장소를 가진 대학이라고 할 수 있다. 맥달렌 칼리지는 강을 끼고 있어 아름다운을 한층 더하고 있다. 옥스포드의 상징물인 Bell Tower가 있으며 1458년 처음 대학이 설립되었다고 한다.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버스타기전.. ㅜ_ㅜ

집으로 돌아가는 길-
옥스퍼드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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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09. 22. (월)
피카딜리 서커스(Piccadilly Circus)
에로스 Eros 동상이다. 약속장소로 많이 이용된다고 한다. 에로스 동상을 뒤로 놓은 채 우측을 바라보면 맘마미아 극장이 보인다!
UNDERGROND or TUBE라고 불리우는 지하철. 실제로 지하철은 튜브처럼 생겼다.
3~4년 전부터 대표적인 뮤지컬로 완전히 자리잡은 '맘마미아'
극장 : Prince of Wales Theatre
www.mamma-mia.com

얼마나 유명하면 맘마미아 극장이 따로 있다. 뮤지컬 수익으로도 엄청난다던데.. 아침 일찍 가서 표를 사긴 했는데 예매취소된 표를 사면 싸게 살 수있다고 해서 두번이나 찾아갔었는데 다행히 자리가 있어서 표를 살 수 있었다. 영화로도 본적이 없어서 내심 내용을 이해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ABBA의 익숙한 노래와 나도모르게(?) 이해되는 대사로 아주 흥겹게 봤었던 기억이 난다. 나의 형편없는 리스닝 실력으로도 볼 수 있을 정도다. 하하하하~ 사실 첨엔 무지한 영어실력으로 인해 라이온킹을 보려 했엇는데 생각보다 비싸기도 하고 해서 보게 된 맘마미아!! 절대 후회하지 않는다. 가격은 20파운드에 1층 오른쪽 중간과 뒷쪽 사이에 앉았었는데 아주 운이 좋았다고 한다. 20파운드에 그런자리 앉기 힘들다고... 서울에서 뮤지컬 한편 보려면 솔직히 8만원 이상에서 십몇만원까지 줘야 볼 수 있는데 높은 환율에도 불구하고 좋은 가격에 볼 수 있어서 나는 행운아!! 심지어 서울에서도 한번도 제대로된 뮤지컬 보지 못했는데 영국이란 나라에 가서 뮤지컬로 유명한 런던 피카딜리에서 가장 유명한 뮤지컬을 보노라니 가족과 같이 보지 못해 너무 미안했고 한편으론 너무 행복해서 뮤지컬 보는 내내 눈물이 날 뻔했다. 같이 박수치고 어깨도 들썩들썩 거리며 아주 행복한 월요일 저녁을 보냈던 그 때-
평일 저녁임에도 불구하고 무수히 많은 사람들로 가득찬 피카딜리 서커스 주변-
다음에 다시 가게 된다면 뮤지컬만 주구장창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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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벤
은 국회의사당 끝 부분에 붙어 있는 커다란 시계탑을 빅벤이라 부른다. 영화로도 제작되었던 동화 '피터팬'에서 자주 등장하는 빅벤은 그만큼 영국과 런던의 상징이다. 빅벤은  '크다'의 Big과 시계탑을 설계 공사한 '벤자민'의 약호인 ben을 합친 복합어이다. 이 시계탑은 15분마다 타종을 하며 높이는 98m, 시침의 길이는 2.9m, 분침의 길이는 4.2m, 종의 무게는 무려 13.5t에 달한다. 시계지기를 두고 관리하여 처음 만들어진 이후 지금까지 한번도 멈춘 적이 없을 정도로 정교함을 자랑한다. 그리고 그 같은 정확성을 유지하기 위해 아직도 손으로 직접 태엽을 감아서 작동시키고 있다.


국회의사당
은 영국 전치의 산실이며 의회 민주주의의 전당이다. 1090년 윌리엄 시대에 만들어졌다. 그 후 1275년에 처음으로 에드워드 1세에 의해 이곳에서 의회가 열리게 되었으며 헨리 8세 때까지 왕궁으로 사용되었다. 헨리 8세가 화이트 홀에 이주를 한 수, 1532년부터 국회의사당으로 사용하였다. 하지만 1834년 화재로 전소된 뒤 찰스 배리 경 Sir Charles Barry의 설계로 1840년에 다시 착공하여 1888년에 완공, 지금까지 그 모습을 유지하고 있다. 남쪽 부분은 상원, 북쪽 부분은 하원이 자리잡고 있다.
(이지유럽 참조)

* 여름에만 가이드 투어가 있음(약 75분 소요)
* 의사당 맞은편의 Jewel Tower 옆에 매표소가 있음
www.parliament.uk



국회의사당 구경하기 전 ㅋㅋㅋ 인증샷~




Westminster Hall은 가이드 투어만 가능하다고 한다. 열몇명이서 팀을 이뤄 가이드와 함께 투어를 하는 진행방식으로 이뤄졌다. 투어 하기 전에 가방검사나 신분확인 등이 이뤄지는데 영국공항심사가 다른 유럽에 비해 엄한 듯 박물관이나 전시회장에서도 엄격한 검사가 이뤄진다. 테러때문인 듯 했다. 내부는 사진을 찍을 수 없어서 아쉬웠지만 아직도 이런 옛 건물에서 나라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 회의를 하고 일을 진행한다는 사실이 놀라웠었다. 여행일기장에 내부 그림까지 그려놨었던걸 보니 나도 참 어지간히 눈이 휘둥그레 해져서 구경했었던 것 같다. 가이드 하신 분이 계속 판타스틱~을 외쳐서 그 단어만 머릿속에 기억이 날뿐..=_=


들어가기 전에 사진도 찍고 이걸 매달고 투어해야 한다. 사진이 무슨 범죄자처럼 나왔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이드 투어 후 템즈강에서 잠시 쉬면서 바라본 빅벤과 국회의사당의 모습들~





여행은 나의 삶에 갈증을 채워주지만 여행 도중에도 실질적으로도 수분보충을 꼭 해줘야만 한다. 여행이 꼭 좋은 것만은 아니니까.. 오히려 더 스트레스가 될 수 있다는 점!! 자신이 의도한 목적을 잃지 않되 꼭 즐겁게 해야만 하는 것이 여행이다.



너도 혼자? 나도 혼자..

해가 지고 어스름 해질 때 밝혀오는 등불.

런던의 상징인 빅벤과 빨간 이층버스, 그리고 내 뒤엔 런던아이가 돌아가고 있다.
아직도 이렇게 꿈만 같은데.. 그시각, 그장소, 그리고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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